전북도, 천안~논산간 고속국도 ‘전주’ 표지판 설치건의
- 전주 잔여거리 62㎞지점 우측 이정표지
- 전주 잔여거리 55㎞지점 중앙 방향표지(계룡출구 2㎞ 전)
- 전주 잔여거리 54㎞지점 중앙 방향표지(계룡출구 1㎞ 전)
- 전주 잔여거리 51㎞지점 우측 이정표지
- 전주 잔여거리 38㎞지점 우측 이정표지
그러나 새로 개통된 천안~논산간(25호선) 민자고속국도에는 전북의 중심도시인 “전주”를 안내하는 전주 표지판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전주를 찾는 고속국도 이용객들이 혼란스럽고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그간 도민들에게 지역차별의 소외감을 주어 도민들과 상공인 및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전주방향의 표지판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전라북도에서는 주무 부처인 건설교통부를 방문하여 회덕~논산간의 설치수준에 맞도록 방향표지판과 이정표등을 안배하여 5개소 이상 설치하여 주도록 건의 하였고 건설교통부 담당자는 고속국도 방향표지판에 “전주”가 표기될 수 있도록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주)로 하여금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설치토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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