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빅3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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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10-29 10:3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컨버전스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켜 온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하나의 요금제로 세가지 빅(Big) 서비스(음성?문자?데이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빅3요금제’를 10월 28일(토)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빅3요금제’는 20대 모바일 매니아들을 위한 상품으로 ‘음성+문자+데이터’가 결합된 최초의 요금상품이다. 기본료 39,000원에 음성통화 3시간 및 문자메시지(SMS) 300건이 무료 제공되며, 통화료는 10초당 17원이다. 또한 범국민데이터요금(기본료 5천원) 및 발신번호표시(CID)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범국민데이터요금이 포함되어 있어 무선데이터를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데이터요금은 21,000원까지만 청구된다. 다만 정보이용료는 별도 청구된다.

금번 출시한 ‘빅3요금제’를 분석해 보면 신표준요금(기본료 12,500원), 음성통화 3시간(18,900원), 문자 300건(9,000원) 및 범국민데이터요금(기본료 5,000원)을 각각 사용할 경우의 합계금액(45,400원) 보다 월 6,400원 정도가 저렴하다.

또한 KTF는‘20대를 디자인하라’는 캠페인 아래 이미 출시한‘문자사랑 1100’ 및 ‘일촌요금제’등과 함께 ‘빅3요금제’가 20대 고객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KTF의 주요 서비스를 접목시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KTF의 주요 고객층인 모바일 매니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에 부합하는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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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마케팅전략팀 김정택 차장 02-2010-0646
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