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감독 뤽베송의 열번째 작품 ‘아더와 미니모이’ 생애 최고의 걸작
<마지막 전투>를 시작으로 <그랑블루>, <서브웨이>, <니키타>, <아틀란티스>, <레옹>, <제5원소>, <잔다르크>, <앙젤라>까지 그의 아홉 작품 모두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고 다수의 작품이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중에는 뤽 베송만의 감성으로 연출해, 수많은 매니아를 탄생시킨 <그랑블루>가 있었으며 할리우드를 제패한 <니키타>와 <레옹>이 전세계적으로도 큰 흥행을 거두며 그를 최고의 감독 자리로 끌어올렸다.
매번 작품을 연출할 때마다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주는 뤽 베송 감독이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한 장르는 바로 애니메이션.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뤽 베송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으로 그의 능력을 스크린에 펼친다.
24년 동안 10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서른 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한 이시대 최고의 천재감독 뤽 베송은 5년간 자신의 피와 땀이 깃든 야심찬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걸작이 될 마지막 작품 <아더와 미니모이>가 뤽 베송과 뤽 베송의 영화를 기대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절대 실망을 안겨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뤽 베송의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로 두 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모험을 버라이어티 하게 그린 <아더와 미니모이>는 올 겨울,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전세계 동시기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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