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9월 28일 인천 검단신도시 확정이 발표됐다. 이는 인천 서구 일대의 부동산 시장 과열을 불러올 만큼 파급효과가 큰 상황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6년 11월~2007년 분양예정인 인천 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인근 수혜예상 분양단지를 확인한 결과 총 21곳 1만4천6백5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발표된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 검단에 3백40만평의 신도시를 건설하고 기존 2기 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를 2백12만평 추가 확대 개발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검단신도시, 운정신도시의 현재 문제점인 교통 확충을 통한 서울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미 발표가 있기 전부터 인천 서구 일대의 미분양 단지의 물량은 눈 깜짝할 사이 해소됐으며, 기존 아파트의 시세는 하루 동안 3~5천만원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분양예정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인천 검단신도시 수혜 분양예정단지

인천 검단신도시는 3백40만평에 총 5만6천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임대는 2만가구이다. 주택분양은 2009년 12월 시행될 예정.

서울도심에서 20km, 인천국제공항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서쪽으로 청라지구 인접. 국도 48호선 , 인천국제공항고속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구밀도(인/ha)가 133인으로 분당, 일산신도시보다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인천 서구 마전동, 당하동, 원당동 등 일대.

대주건설은 2007년 상반기에 검단지구 23,24블록 일대에 각각 37,45평형 4백74가구, 36,44평형 3백90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내에 포함돼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우림건설 역시 신도시에 포함되는 마전동 일대에 35~46평형 6백12가구를 2007년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를 통해 접근 가능한 영종도에서는 올 11월부터 금호건설과 GS건설이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인천 중구 운남동 688번지(운남지구)에 34~97평형 1천22가구를, 금호건설은 운서동 운서지구 43-14블록에 1차 33~46평형 3백28가구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와 인접한 김포 역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2007년 4월 동양건설산업이 김포시 걸포동 318번지에 34~53평형 2천2백23가구를 분양예정.

■ 파주 운정신도시 수혜 분양예정단지

파주 운정신도시는 기존 2백85만평에 금번 발표된 2백12만평이 추가돼 총 4백97만평이 개발된다. 추가된 운정3지구에는 총 2만8천4백70가구가 공급되며 임대는 9천4백가구. 주택 분양은 2010년에 시행될 예정.

제2자유로 및 경의선 복선화전철(2009년 개통예정)이 추진되고 있으며 LG필립스 LCD단지와 연계해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운정신도시 내 분양이 2007년에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유물 발견 등으로 분양이 연기된 곳들이다.

2007년 상반기에는 삼부토건과 우림건설이 각각 1천8백가구, 5백3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벽산건설은 2007년 10월경에 25~44평형 3천1백14가구에 이르는 물량을 분양할 예정이며 동양메이저건설은 24~45평형 8백80가구가 예정돼 있다.

월드건설은 2007년 12월경 35,42평형 2백61가구가 분양예정이다.

교하읍 교하지구 4블록에 월드건설이 타운하우스 48~53평형 1백43가구 올 11월에 분양예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포함돼 분양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이밖에 2007년에 현대건설이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 6백41가구를, 풍림산업은 파주시 아동동 242의 3번지 일대에 27,35평형 5백3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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