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전문병원 건립 무조건 따라하기

2006-10-28 13:52
부산--(뉴스와이어)--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활을 표방한 병원이 부쩍 늘고 있다. 재활병원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입원이나 외래를 다니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요양성격이 강하다고 하지만, 요양보다는 적극적인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병원중 재활을 전문으로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 재활의학 병원으로 운영하기란 그리 쉽지않다. 그러나 환자들은 수준높은 재활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에서 재활의학전문병원을 표방하며 작년 9월에 착공하여 최근 개원한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병원장 박인선)에서 “재활의학이 더욱 전문화된 병원”을 표방하며 건립 전과정을 공개하는 “재활의학전문병원의 계획 및 건축사례”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강사로는 박인선 병원장이 3년전부터 개원을 준비하는 전과정의 현장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박병상 건립본부장의 재활의학병원의 사업계획수립. 시공사로 참가한 (주)타임건설의 김원후 이사가 재활의학병원의 성공사례, 설계를 맏은 서상문소장(본디건축사 대표), 기업은행 조은옥 지점장의 자금조달 과정 등 최신 경험을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과정을 개설한 박인선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3년여동안 재활의학전문병원을 준비하고 건축하면서 느낀 내용을 나와 같이 일한 실무자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어서 재활의학병원을 건립하려고 하는 병원들은 많은 도움이 될덧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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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건립본부장 박병상 011-9096-8322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