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주민 ‘사랑의 합동결혼식’
SH공사(사장 이철수)는 지난 10월 28일 오후3시에 공사대강당에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 중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였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30년을 살았지만 68세가 되서야 꿈에 그리던 면사포를 쓰게 된 김민자(가명)씨는 ‘이렇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나타냈으며 다른 부부들도 ’이제라도 결혼식을 올리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 가정복지센터의 진행으로 결혼식을 마친 이들은 제주도로 2박3일간 허니문을 떠났으며, 웨딩플래너 아이리스와 알프스여행사, 본향 등이 행사를 지원하고 하이마트와 한국암웨이, BS러스터, 동화씨마 등에서 결혼반지와 전기밥솥, 인덕션레인지 등 푸짐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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