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하나로텔레콤 스토리지 교체 및 재해복구센터 수주

2006-10-30 09:17
서울--(뉴스와이어)--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SK텔레콤 NGM 프로젝트에 이어, 하나로텔레콤 재해복구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통신업계 주요 프로젝트를 휩쓸며 재해복구 시장에서의 강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명무 www.hanaro.com)의 빌링 및 고객서비스 스토리지 교체 및 재해복구센터 구축과 더불어 영업통합정보시스템 스토리지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주 센터와 백업센터 간 서비스를 업무별로 구성하고, 백업센터에서 내부 복제 데이터를 이용해 조회 및 일괄처리 하도록 해 업무가 분산되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며 오는 12월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나로텔레콤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급한 제품을 통해 빌링 및 고객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 업무 성능을 향상시키고, 백업센터를 서비스별 스토리지로 구성하여 업무를 분산함으로써 대 고객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과는 달리 재해 발생 시 2시간 이내에 주요 서비스 업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초대형 스토리지 시스템인 '태그마스토어 USP(TagmaStore Universal Storage Platform)', 원격재해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인‘트루카피(Truecopy)’, 백업 솔루션인‘섀도우이미지(ShadowImage)’등 150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제품을 공급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주요 스토리지 벤더 5개 사와 치열한 경합 끝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로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재해복구 시스템 분야에서의 노하우 및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외교통상부와 행정자치부 16개 시도 재해복구, 외교통상부 대륙간 재해복구, G마켓 3중 재해복구 센터 등 주요 재해복구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태그마스토어 USP'는, 최대 32 페타바이트까지 활용이 가능한 초대형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이기종 스토리지 간의 대규모 스토리지 풀을 만들어 스토리지를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가상화를 지원한다. '트루카피(TrueCopy)’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복제해 주는 원격재해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며, 오픈 환경의 데이터도 전송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백업 솔루션인‘섀도우이미지(ShadowImage)’는 시스템의 중단 없이 데이터를 백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통신사업본부 이우승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통신업계의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의 강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고객의 스토리지 가치를 극대화 하는 폭넓은 제품을 통해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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