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종합상황 10월 30일 06:00현재
오늘(30/월) : 전국이 맑겠음(최고 : 17~23℃)
※ 오늘과 내일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오늘 아침 내륙 산간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음(서리 : 부여, 천안, 보은), (얼음 : 철원, 천안)
《기상특보》: 없음, 《예비특보》: 없음
내일(31/화) :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음
제1 ※ 제19호 태풍 “시마론(CIMARON)”이 30일 0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250㎞(16.7°N, 121.3°E)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의 강도「매우강」의「소형」태풍으로 매시 22km로 서진중임.
10.22~24 호우·풍랑·강풍 수습상황
피해 상황 등
- 인명 : 2명(사망1, 실종1 - 강원1, 경북1)
- 공공시설 피해 : 도로 23개소, 어항 59개소, 상수도 5개소, 철도 등 206개소
- 사유시설 피해 : 주택 62동(전파 1, 반파 61), 어선 130척(전파 43, 반파 87)
·농작물 463㏊, 수리시설 4개소, 가로수·입목 2,475본, 비닐하우스 170동
- 이재민 구호 : 구호세트 1,207, 생필품 5종 3,872점, 기타 12종 4,203점 지원
교통통제 및 응급복구 추진상황
- 교통통제 : 1개소(국도44호선 - 11.4일 소통예정)
- 응급복구 인력 10,770명(공무원2,705, 군인4,477, 자원봉사 등 3,588) 장비 840대 동원
- 상수도 응급복구 완료(10.26: 지방 2개소(양양), 마을 3개소(인제)
- 침수·농작물 192㏊(퇴수 완료), 비닐하우스 160동(잔해물 철거)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소방방재청은 오늘(10.30) 화재분류 체계 혁신안 설명과 소방안전 정책 환류기능 강화 등 국가 화재분류체계 개선 관련 브리핑을 실시
기상청은 10.30~11.30까지 기상 및 방재정보 등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상방송인 대상 전문연수과정’ 교육을 운영
언론보도사항
양주시 인구는 16만 6천여명이나 되지만 소방서는 없고 소방파출소 4군데에 단순히 불을 끄는 차량만 보유하고 있어, 지난 28일 아파트 화재시 소방파출소에서 현장에 긴급 출동했으나 일가족을 구할 수 없었다고 보도
주말(10.28~29) 소방활동 상황
149건의 화재로 사망 3명, 부상 6명, 862백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조·구급활동으로 총 6,266건 출동하여 6,459명 구조·이송
※ '06 화재 누계 : 총 22,959건 발생, 전년 동기대비 0.19% 감소, 인명피해 3.67% 증가
구조·구급 누계 : 총 915,039건, 전년대비 구조 6.06% 증가, 구급 4.85% 증가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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