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06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전년 대비 18% 성장’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m)는 7월부터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0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6,5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에 비해 18%가 증가한 7,770만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15분기 연속 성장을 지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품 지원 및 기타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4,320만 달러에 비해 5,320만 달러로 23% 성장했으며, 제품 라이센스 매출은 지난해 2,260만 달러에 비해 8% 성장한 2,45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운영 비용은 4,170만 달러로 2005년의 3,370만 달러에 비해 24% 증가했는데, 이 비용에는 26만 4,000달러의 스톡 옵션 배당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운영 비용의 증가는 세계적으로 직원수가 확충되고, 영업 및 서비스 조직과 행정, IT 지원이 보강된 데 기인하고 있다.

운영 수입은 2,420만 달러로 총 수입의 31%를 차지했으며, 이는 2,290만 달러로 매출의 35%를 차지했던 전년 동기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3분기 순익은 저 평가 기준으로 주당 1달러 32센트로 1,790만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전년 동기 대비 주당 91센트로 1,330만 달러였던 데 비해 35% 증가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분기 중 A클래스의 보통 주 중 215,440주를 1,920만 달러에 환매했으며, 이는 주당 평균 88달러 89센트로 브로커 커미션을 포함한 가격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06년 9월 30일부로 A클래스 보통주 9,375,729주와 B클래스 보통주 3,227,573주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재정 경제 부문 부사장 아더 로크(Arthur S. Locke, III, MicroStrategy's Vice President, Finance & Chief Financial Office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분기 동안 전세계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운영 이익을 30% 이상 끌어올리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 만족한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작년 3분기 이래로 새로운 사업부에 대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팀에 새 지도부를 확충하는 한편, 고객과의 관계 강화 및 조직 인프라의 강화를 위해 250명 이상의 인원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 코리아 개요
스트래티지(나스닥: MSTR)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이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채택한 상장 기업으로, 주식 및 채권 발행, 비즈니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자본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의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Intelligence Everywher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 분석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며, 디지털 자산 성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뛰어난 운영 전략,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 그리고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및 엔터프라이즈 분석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rategysoftware.com/ko

연락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임현숙 과장 02-565-2525 011-9894-5053. 이메일 보내기
코콤포터노벨리 정은경 과장 02-6366-1516 016-790-3607 이메일 보내기 이영미 대리 02-6366-1504 016-9292-028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