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웰빙 과자 ‘S라인100칼로리’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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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6-10-30 09:43
서울--(뉴스와이어)--웰빙을 컨셉트로 한 과자류가 속속 선을 보이는 가운데, 다이어트를 즐기는 여성들을 겨냥, 무농약 우리쌀에 인공색소와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포장단위까지 100칼로리로 맞춰 칼로리를 조절하며 먹을 수 있는 웰빙 제품이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가 선보인 “S라인 100 칼로리”(현미칩. 녹차비스킷. 오리지널 3종/ 가격: 1,000원)는 무농약 우리쌀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흑미와 현미를 사용하고, 인공색소와 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참살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제품 케이스 안에는 100칼로리로 맞춘 과자가 두 봉지씩 들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칼로리를 손쉽게 조절하며 먹을 수 있다.

‘현미칩’은 스낵으로, 무농약 현미를 61% 함유하고, ‘녹차비스킷’은 무농약 현미 48%에 녹차를 1.3% 함유했다. 또 ‘오리지널’은 무농약 현미 44%에 무농약 흑미 4.0%를 함유했다.

이들 제품은 고소한 맛이 좋고, 한 입에 먹기도 좋다. 또 우유 등에 혼합해 먹으면 웰빙 영양간식으로 적당하다. 또 포장에 설계된 일러스트가 친근감을 더해준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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