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야후!코리아가 함께 하는 ‘꾸러기 희망 만들기’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삼성과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성낙양)는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꾸러기 희망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피 투게더’를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과 어린이 전용 포털 사이트 ‘야후!꾸러기’를 운영하고 있는 야후!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어린이들도 함께 나누는 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사회 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을 활짝 열어 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야후!는 꾸러기 사이트(kr.promotion.yahoo.com/samsung)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의 사연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모으는 ‘사랑의 온도계’ 프로그램을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현금 결재가 아닌 각종 온라인 활동에 참여하며 모은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10포인트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총 20만 희망 온도를 달성하면 삼성과 야후!가 선정된 2명의 주인공 어린이들에게 각 2백만 원의 기부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포인트를 학교별/개인별로 누적하여 오프라인에서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꾸러기 희망 체험단’ 선발 이벤트를 11월 12일까지 진행 한다. '꾸러기 희망 체험단' 은 본인의 선행 체험담을 응모하면 희망 포인트가 학교별, 개인별로 적립되어 최고의 선행 학교와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고의 선행 반 어린이들에게는 사회 봉사 체험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적립된 희망 포인트는 오지학교, 고아원 등 희망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약 2000여 학교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던 1차 ‘꾸러기 희망 체험단’에 선발된 반 친구 43명은 지난 26일, 장애우 어린이들, 대학 봉사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강화도 자연 체험 농장을 방문해, 생일 파티, 전통 놀이와 자연 체험, 희망 종이 비행기 날리기 등을 함께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본 캠페인을 기획한 삼성과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몸소 느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 아닌 다양한 세대가 함께 동참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사회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야후코리아 김병석 과장 02-2185-2592
커뮤니케이션 신화 황수정 AE 637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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