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굿타임 산타공연’ 열어

뉴스 제공
KTF
2004-12-08 10:02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2004 굿타임 산타공연’을 2004년 12월 7일(화)부터 24일(금)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시행한다. 그 첫번째 일정은 12월 7일(화) 용산 서계동 소화 아동병원에서 시작되었다.

‘굿타임 산타공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행사로서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보육시설이나 소아병동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흥겨운 산타공연, 아동보호 퍼포먼스, 선물나누기 등 아이들에게 성탄절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KTF에 새로 입사한 새내기 사원들과, 각 지역별로 참가신청을 접수한 고객 자원봉사단이 공연단을 함께 꾸릴 예정이며, 공연에 필요한 모든 재원은 KTF 고객이 2004년 기부했던 마일리지 총 5천만원 가량으로 충당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 깊다.

KTF 사회공헌팀 박정호 팀장은 ‘굿타임 산타 공연’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동보호 퍼포먼스’를 통해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올바른 대처방법을 가르쳐주고자 한다”며 “KTF 신입사원 역시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하여, 굿타임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언론홍보팀 대리 장승훈 010-3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