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2006 Hi-Seoul 대학생 창업지원 대상으로 10개팀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은 2006 Hi-Seoul 대학생 창업지원사업「창업아이템 개발 및 사업화 지원」부문에서 ‘MW CMS’-전자 태그를 적용한 P2P마켓 플레이스 구축 솔루션-으로 입상한 ‘엠더블유 스토리’(고려대 유재걸) 등 총 10개팀의 예비 청년사업가를 선정하여 10월 31일(화) 오전 11시 서울신기술창업센터 다목적 홀에서 개발비 지원식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SBA가 주관하는 동 사업은 서울소재 대학(원)에 재(휴)학중인 학생으로서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을 갖고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실제 창업화를 시작한 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개발자금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성공 창업활성화 유도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제 5회째 개최되는 사업이다.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창업활동을 시작한 서울소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24일간에 걸쳐 33개 팀의 신청 접수를 받아 제1차 서류심사 및 제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적으로 3.3: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수상 팀 10개 팀을 선정하게 되었다.

수상 팀으로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부상으로 SBA 대표이사 명의의 지원증서와 개발자금이 지원된다. 개발자금의 경우 팀별로 총 8백만 원의 개발비를 사업 진척도에 따라 50%씩 분할지급 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 팀에게는 글로벌 경영마인드의 함양 및 선진 신기술의 벤치마킹 등을 위한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창업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경영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창업아이디어 진단지도 등을 운영함으로써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통한 실제 성공 창업기업의 배출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창업교육팀 송주배 02-2657-573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