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 옥동지점 확장 이전
경남은행은 지난 30일 오전 9시 제병동 부행장보를 비롯하여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 유태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각 기관장 및 지역 상공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옥동지점(지점장 이강도) 이전식을 가졌다.
은행 관계자는,“지역민과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농소지점과 대송지점에 이어 옥동지점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날 옥동지점의 영업장 이전을 계기로 종전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과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 시설을 갖춰 거래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력의 극대화를 꾀하고자 지난해 이후 추진해온 전행적인 점포 재배치 계획에 따라 점포 신설 및 이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데, 이날 옥동지점 이전 외에도 11월중 온산공단지점을 추가로 개점할 계획으로 막바지 개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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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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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일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