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장병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팸투어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지난 9월 29일 1차 35사단 군장병의 팸투어에 이어, 오는 10월 31일 2차로 군장병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실시하는 군장병에 대한 팸투어는 장병 대부분이 수도권 등 타지역 출신 및 제대를 앞둔 장병인 점을 감안하여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살아 숨쉬는 웰빙 전북” 이라는 주제로 일찍이 국내·외 관광객에 보여준 맛과 멋, 소리의 본고장으로서 전라북도 이미지를 다시금 확고히 각인시키고, 전북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미래의 전북관광 홍보요원을 양성한다는 전략 차원에서 군장병에 대한 팸투어를 추진한다.

따라서 전라북도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가운데 살아숨쉬는 전북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31일 실시하는 2차 팸투어에는 제대를 앞둔 장병 40명을 대상 으로 전주에서 출발하여 1억년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영산인 마이산 탐방을 시작으로 장수의 의녀 논개사당과 무주 적상산성 등의 아름다운 단풍 등 경관을 보게 된다.

이와 함께 팸투어에 참여한 군장병을 대상으로 하여 전북의 관광시책 설명, 전북관광 홍보DVD상영, 전북관광관련 안내지도, 관광종합책자, F-Tour기념품등의 제공 및 전북관광홈페이지 가입을 유도함은 물론 팸투어 실시 후 전북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설문실시하고 분석 등을 통하여 군장병들이 부대에 복귀 및 제대 후에는 전북관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바른 전북관광관에 대한 변화 유도와 함께 주변 친지 등에게 전파토록 함으로써 미래 전북관광요원화를 도모하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도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라북도는 팸투어에 대한 실시결과를 토대로 2007년도에 군장병 팸투어관련 예산을 반영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북도청 관광진흥과 관광홍보담당 오민선 (063)28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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