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교도작업 발전 위한 제안 공모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교도소(소장 한재준)는 2006. 9. 1(금)부터 10월 31(화)까지 두 달간에 걸쳐서 일반인 및 수형자를 대상으로 교도작업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개발 장려하여 교도작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교도작업 제안’을 공모 중에 있다.

이번에 공모되는 교도작업 제안 공모는 교도작업에 대한 수용자의 작업동기 촉진 및 창의적인 연구분위기 조성하고 수용자의 평소 느끼고 있던 교도작업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교도작업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함은 물론 교도작업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지속적으로 장려·개발하여 교도작업의 획기적인 발전기반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도작업 제안의 대상으로는 세입증대방안, 예산절감방안, 품질개선, 신제품 개발 등 교도작업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이면 어떠한 것이든 상관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부산교도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도작업 제안 공모에는 전 직원 및 교정참여인사, 수형자 그리고 민원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중 지방교정청 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된 공모 가운데에서 본 심사를 거쳐 금상 수상자에게 300만원 등 총 상금 1,0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연락처

부산교도소 작업훈련과 주무관 이정진, 051-971-0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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