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품 성공신화 창조를 위한 Buy전북, 본격시동
추진전략으로는 범도민적으로 우리 도내생산상품 애용운동을 전개하고, 최고 명품과 우수상품을 개발선정하여 명품은 대외경쟁력제고, 국내·외 시장과 유통업체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우수상품은 타도상품의 도내 진출과 점유율 확대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상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한다.
우리고장 상품애용 운동전개는 각종 사무용품 구매시 도내상품 우선구매권장, 행사용품등 행정용품 최우선구매, 각종 건설 사업 발주시 도내 생산 자재를 의무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도내 기술직, 회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내업체 혁신 투어를 추진한다.
우수상품 선정 육성을 위해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선정기준을 마련하고,사업공고시 공개하여 무분별한 신청을 방지하며, 공산품은 품목별로 최우수 상품을 선정하고, 농산품등은 선정기준 적합시 복수로 선정이 가능하도록 선정방법을 이원화하며, 시행과정을 거쳐 단계별로 100대상품을 선정 집중 육성한다.
선정대상은 도내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미래성장가능성이 있는 상품, 시중유통상품중에서 현재 또는 중장기적으로 상대적 우위의 제품, 국내 대형마트에서 인지도가 높은 상품, 우리도의 전략산업 업종 및 지역특화 발전 특구내 상품등이다.
선정방법은 선정위원회의 선정기준에 맞추어 서면심사(선정위+업무관련부서)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상호토론에 의거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며, 품질의 우수성, 상품의시장성, 미래성장가능성, 고객만족도 등을 등급별로 세부점수 기준표에 의거 선정한다.
상품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는 10명이내의 농·수·축산물, 공산품, 가공식품 등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며, 상품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무원은 배제하고 민간 전문가 주도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타당성 분석을 위하여 수도권 및 도내 대형유통업체의 소비자 상품 선호도 조사, 우리도 생산품목의 시장점유율 조사 분석, 대학교수 및 관련기관 전문가 (60여명)의 의견을 수렴, 기업인 초청토론회개최와 도정현안 조정회의(2회)를 거쳤다..
Buy전북 사업 방침 결정을 위해 10월 중순에(10.11)에 실시한 기업인 토론회에서도 “Buy전주” 상품에 선정된 기업들이 마케팅 및 홍보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Buy전북사업도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신장을 위해 꼭 필요한 시책이므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건의했다.
전라북도는 Buy전북 상품의 1차 선정을 위하여 Buy전북상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기준을 확정한 후 10월말에 공고를 실시하고 신청을 받은 뒤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12월중에는 Buy전북 상품을 선정하고 본격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Buy전북 선정기업에 대한 주요 인센티브는 인정감고취, 홍보지원, 마케팅 및 경영지원을 위해 롯데백화점 전주점 내 상설판매장 설치, 도청사내 Buy전북상품 홍보 및 판매장 설치 운영, 이차보전, 동판 인증마크 게첨 등과 인증기업협의회 구성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추진한다.
Buy전북사업추진을 위한 “Buy”의 어원은 1980년대 미국의 불황기에 국산품 애용(Buy American)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애국심을 어필 한데서 유래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자치단체나 기업등에서 “Buy" 용어를 이용해 다양한 마켓팅 홍보를 통한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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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