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8회 한·중 포럼’ 개최

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중국 절강성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31일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호텔 현대 컨벤션홀에서 양지역 IT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중 포럼’을 개최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 98년 두단체간 자매결연 체결 후 지금까지 양지역에서 매년 윤번제로 한·중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중 포럼에서는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IT 산업의 공동 발전방향 및 비전’을 주제로 양지역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박만호 전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타지역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지역 IT 산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IT산업의 발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양국간의 우호 협력이 한층 두터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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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전략산업과 061-28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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