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에게도 푸른 희망을
씨텐텍을 포함한 5개 의료기기업체가 오는 31일(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진료 지원을 위하여 시가 1800만원 어치의 의료기기를 기증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 참여하게 된 의료기기 업체들이 방송을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 자녀의 치료 봉사 활동에 활발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알게 되어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번의 기부는 씨텐텍이라는 의료기기의 시작으로 스트라텍 - 대신언테프라이즈-㈜솔고 바이오메디칼- 한림 메디칼의 릴레이로 이어져 전달식의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기증된 기기는 어린이병원에 기증되어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를 포함한 불우 어린이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탠텍 대표 권병두씨는 의료기기를 만드는 사람도 치료를 하는 의료진과의 마음이 같다며 더 이상 아픔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는 희귀난치병 및 불우 환아와 외국인 노동자 어린이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이다. 매년 100여명의 해당 환아의 진료비 지원을 돕고 있다. 2005년 9월부터 활발한 지원활동을 위해 시민의 참여를 구하는 블루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블루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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