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간병 연금서비스 특약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ING생명은 11월 1일부터 종신보험 가입자에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간병 연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간병 연금서비스 특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간병 연금서비스 특약이란 고객이 일상생활 장해상태나 치매상태가 되었을 경우, 약관의 지급사유에 해당하는 간병 상태의 가입자에게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 없이 주계약 사망보험금액의 일부를 간병비로 선지급해주는 서비스특약이다.

나이가 들면 질병 발생의 위험 자체가 커지는 것과 동시에 더딘 회복과 장기간의 치료로 인한 부담이 늘어가기 마련이다. ING생명은 간병상태에 있는 종신보험 가입 고객에게 간병비와 생활비를 선지급함으로써 고객 본인과 가족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특약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로써 고객은 사망했을 시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미리 활용하게 되어 생존 시 질병보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ING생명 종신보험 가입자가 간병상태 시 지급받는 간병연금은, 주계약금액의 15%를 신청할 경우 최대 5회까지이며 20%를 신청할 경우에는 최대 3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 특약 신청이 가능한 상품으로는, ING생명의 무배당 종신보험 표준형, 무배당 종신보험 플러스, 무배당 노블종신, 무배당 종신보험 메디케어형이 있으며 향후 다른 종신보험 상품에도 확대 적용 예정 중이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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