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박상민-김유석 사이판 특별초청
이번 방문은 사이판 주지사인 베니그노 피티얼(Benigno R Fitial)과 사이판 관광청이 <내사랑 못난이> 제작진과 주연배우를 특별 초청하며 이루어진 것.
금요드라마로는 최초로 해외 촬영이 이루어져 사이판에서 첫 촬영이 진행된 <내사랑 못난이>는 방송 이전부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드라마를 통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공개되면서 방송을 본 후, 사이판에 대한 국내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사이판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도 <내사랑 못난이>가 큰 화제가 되어, 사이판 관광청에서 <내사랑 못난이> 팀을 다시 한번 사이판으로 초청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드라마 연출을 맡은 신윤섭 PD와 정지우 작가를 비롯,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등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이들은 오랜만에 찾게 될 사이판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추억을 회상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현재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김지영은 “드라마를 마친 후에도 <내사랑 못난이>에 함께 출연한 연기자들과 가끔 연락을 하며 지내지만, 서울이 아닌 우리가 처음 만나 촬영했던 사이판에서 다시 뭉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이번에 사이판에 가면 촬영하느라 충분히 느껴보지 못했던 사이판의 아름다움을 다같이 즐겨보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등 <내사랑 못난이>팀은 오는 2일 사이판으로 출발, 6일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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