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지역 초등학생 급식에서 잔반량이 많은 음식류는 채소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4.24~5.31까지 울산지역 초등학교 영양사 101명(88명 회수)을 대상으로 실시한 ‘울산지역 초등학교 급식 영양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잔반량이 가장 많은 음식류는 채소류(시금치, 미나리, 당근)가 51.9%, 국류(된장국) 23.4%, 버섯류(느타리) 10.4%, 어류 5.2%, 해조류(다시마, 파래)·콩류 각 3.9%, 밥류(콩밥) 1.3% 순으로 조사됐다.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으로는 학생에 대한 식사지도 36.8%,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 이용 32.2%, 싫어하는 재료로 새로운 조리법 개발 16.1%, 식품 및 영양에 대한 홍보와 교육 10.3%, 새로운 메뉴의 개발 3.4%, 기타 1.1% 순으로 나타났다.

식단 작성시 이용하는 주된 자료는 요리책·잡지가 33.0%로 가장 많았으며, 과거식단 29.3%, 식단관련 홈페이지 19.4%, 기타 18.3% 순으로 조사됐다.

식단 작성시 가장큰 비중을 두는것은 열량 57.5%이었으며 단백질 33.8%, 철분·탄수화물·칼슘 각 2.5%, 지방 1.2% 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식단 작성시 식단별 열량 및 영양소 분석은 안(못)한다가 71.0%로 대부분이 영양소 분석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급식시 학생의 식사습관 중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식 79.3%, 인스턴트식품 선호 17.2%, 잘못된 식사예절 2.3%, 밥보다 간식 선호 1.1%로 나타났다.

영양관련 교육 자료가 제공될 경우 교육을 직접 수행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하여 그렇다 43.2%, 보통 33%, 매우 그렇다 12.5%, 그렇지 않다 10.2%, 매우 그렇지 않다 1.1%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시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영양사업에 참여할 의사에 대하여는 보통 47%, 그렇다 39%,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 6%, 매우 그렇지 않다 1%로 조사됐다.

급식업무를 수행하면서 애로점이 가장 많은 것은 과다한 업무, 급식시설의 열악함을 우선으로 대답했으며 불안정한 고용상태, 급식비용의 확보, 위생문제 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시나 보건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사업을 실시할 경우 건의할 사항으로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 및 다양한 영양프로그램 개발, 영양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비정상체중 아동 관리, 학부모 대상 영양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영양사의 연령별 분포는 30대 61%, 40대이상 20%, 20대 19% 순이며, 직급별 분포는 정규직 40%, 비정규직 60%이다.

근무경력은 3~4년이 25%로 가장 많았고 평균 근무경력은 73개월(6년 정도)이다.

초등학교 급식의 운영형태는 전체가 직영이며, 급식인원은 평균 1032명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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