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감, 평생 책임지고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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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2006-10-31 09:42
서울--(뉴스와이어)--보통 결혼정보회사에 일정 회비를 지불하고 회원으로 등록하면 기간이나 횟수가 정해져 그전에 성혼이 되지 않으면 가입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계약이 종료되게 된다. 하지만 최근 한 결혼정보업체가 우수 회원에게 끝까지 책임지고 배우자감을 찾아주는 제도를 도입, 실시한다고 발표하여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 : www.bien.co.kr)와 자매사인 재혼정보회사 온리-유(www.ionlyyou.co.kr)는 2006년 11월부터 매월 10명의 맞선 우수 회원들에게 추가 무료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맞선 모범회원, 평생 책임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비에나래와 온리-유의 정회원 중 미팅 시간 준수도나 의상 및 화장 등 치장, 상대에 대한 매너. 배려심,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원활도, 배우자 조건상의 적정성 등에 대한 맞선 상대와 담당 매니저의 평가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되는 것.

해당 월에 회원자격이 종료되는 회원 중 10명을 선정하여 등급에 따라 추가 무료 서비스 범위가 정해진다.
즉, 특등 회원인 ‘프레미어 회원’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배우자 후보를 찾을 때까지 계속 무료 미팅 서비스가 주어지고,
3명의 ‘강추 회원’에게는 당초 회원 가입시 합의된 횟수의 50% 범위내에서, 그리고 6명의 ‘인기 회원’에게는 당초 회원 가입시 합의된 횟수의 30% 범위내에서 각각 추가미팅 기회가 주어진다.

특이한 점은 이들 모범회원은 2회 이상 계속 반복적으로 선정될 수 있기 때문에 활동실적이 좋을 경우 실질적으로 성혼이 될 때까지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이 제도는 2006년 11월부터 1년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보완, 연장 실시할 계획이다.

비에나래의 박 혜숙 선임 매니저는 “회원들 간에 진지하고 수준 높은 만남 문화를 정착하여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속에서 미팅을 진행함으로써 교제율은 물론 성혼율을 높이는 데 이 제도의 도입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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