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에 이어 06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 현재 동사의 주가인 22,500원은 동사의 06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PER 4.2배에 불과한 것으로 대신증권 건설업종 유니버스 평균인 PER 12.7배와 비교하여 현저히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 사실상 작년에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진 후 올해부터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에 전년도와 같은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 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500원을 유지한다.
재개발 위주의 신규수주 증가로 향후 성장 동력 마련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2,704억원(YoY +22.7%), 영업이익은 282억원(YoY +11.9%)으로 집계되었다.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건설업종 평균(8.0~8.5%)을 웃도는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수익성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335.9% 증가한 3조83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비록 재개발 위주의 신규수주 급증이지만 매우 긍정적인 경영 활동이라고 판단된다. 그 이유는 1) 재개발 특성 상 단기적으로 매출 인식이 어렵지만 본격적으로 기성인식이 가능한 08년 이후 earnings upgrade의 동력이 될 전망이고, 2) 장기적인 주택 공급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분양 경기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소형 건설사의 최선의 수주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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