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31일 보령시 대천시민체육관에서 김태흠 정무부지사, 각급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결혼식 하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회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이번 결혼식은 지체, 시각, 청각장애가 있는 15쌍 부부가 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그동안 동거하면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서로의 모자람을 따뜻한 부부애로 메우며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온 장애인을 선정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이날 李完九 도지사는 김태흠 정무부지사가 대신한 축사를 통하여 "그동안 인생에 힘들었던 과정들이 있었지만 그 고난을 잘 견디어 오셨듯이 새롭게 펼쳐질 결혼 생활에서도 서로 기대어,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한 쌍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부모님, 가족여러분 그리고 함께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을 올린 연기군의 신랑 박태훈(男54세, 지체4급)씨는 아내와 동거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남매를 낳았는데, 장애인 부모 밑에서 바르게 자라준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도 했지만 가정형편상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던 중에 아내에게 예쁜 드레스를 입혀주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다며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복지정책과 김정자 042-251-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