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 개최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운동을 적극 장력하고 지원함으로써, ‘문화재를 가꾸고 즐기는 문화도 함께 만들고 물려주자’는 취지하에 2004년 11월부터 개인, 가족, 학교, NGO, 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추진해 오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정책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참여는, 그동안 삼성그룹이 자원봉사활동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위해 계열사별로 추진해 온 ‘1사 1대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삼성전자를 대표하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보다 특화시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로써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2005년 4월부터 수원시와 손잡고 전개해온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문화재청, 지역 NGO(사단법인 화성연구회 등)와 본격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재 분야 사회공헌 활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民-産-官 네트워크’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華城(사적 제3호)을 매주 임직원이 참여하여 보다 짜임새 있게 돌보고 가꾸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별도로 교육·편성된 삼성전자 외국어(영어, 일어) 특기자를 화성에 배치, 활용하여 보다 전문화된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월 격주로 맞이하는 ‘놀토’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성의 역사와 문화, 생태 가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기 위한 ‘어린이 화성문화체험 탐방활동’도 확대시켜 전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를 학급단위로 찾아가는 ‘화성 배우기’ 봉사활동인 ‘문화유산방문교육’도 디지털교재를 활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전체를 대표한 수원사업장의 이번 참여로 문화재청과 협약을 통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함께 하는 법인단체 및 기업체는 총 16개 사로 늘어났으며, 문화재청은 삼성전자의 이번 참여가 지역사회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民-産-官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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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정책과 박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