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올해 역점사업으로「탑프루트」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만생종 사과 후지품종의 출하가 본격화됨에 따라 10월 31일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품질관리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탑프루트」프로젝트는 사과, 배, 포도, 감귤의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고품질 안전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핵심기술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지막 농약 살포가 끝난 후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농약 잔류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생산된 과일은 크기, 착색, 당도 등 농촌진흥청에서 정한 최고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한 선별을 마친 과일에 한하여「탑프루트」로 출하한다.

「탑프루트」과일은 현재 사과와 배가 한창 출하 중에 있고, 포도는 올해의 출하를 모두 마쳤으며, 감귤은 다음 달 출하를 앞두고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과일은 기존의 브랜드 박스에 ‘탑프루트’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하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충주와 영주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사과는 과일마다 낱개의 작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탑프루트의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이번 평가회를 개최한 영주시는 전국에서 사과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자체 과수시험장을 가지고 있는 사과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영주시 ‘참사과사랑단지’ 회원들은 이번 “농촌진흥청의「탑프루트」시범사업 참여로 영농단계별 중앙기술지원단의 핵심기술 현장지원을 받게 되어 고품질 사과생산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이충현 국장은 “농촌진흥청의「탑프루트」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주요 과실의 고품질 생산을 통한 과수농가의 실질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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