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경부선 매포역 구내에 1300평 규모의 철도컨테이너 야드를 조성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부권 청주 및 오창산단, 대전3·4공단의 신규 수출입화물 철도운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중부권 철도컨테이너 취급시설은 규모가 작고 확장이 어려워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규화물의 철도운송이 곤란한 실정이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중부권 수출입화물의 철도운송이 한결 편리해 질 것”이라며, 이밖에도 “철도수송 분담율 향상 및 도로 교통혼잡 해소 등 국가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포역 철도컨테이너야드(CY) 조성사업은 한국철도공사가 중부권 수출입화물의 철도운송 편의를 위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지난 4월 착공, 10월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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