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연합재단(이사장 이춘영)은 10월 31일(화) 오후 2시 서울대학교에서 제14회 화농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충남대 임용표 교수에게 화농상을 수여했다.
화농상은 서울대학교 화농 조백현 교수의 유지를 받아 화농연학재단에서 한국의 농업과학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낸 과학자를 선정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현재 임용표 교수는 충남대 식물유전체연구소를 중심으로 미국, 영국, 카나다 등 9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배추게놈프로젝트 컨소시엄’의 위원장으로서 배추의 전염기서열 분석연구를 이끌고 있으며, 충남대 내 한국배추게놈 소재은행을 운영하며 국제적인 배추연구의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배추과 작물인 유채의 품종육성 등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분야의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임 교수는 연구 성과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110여편을 발표한 바 있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300여회 발표하는 등 전문분야에서 많은 연구 업적을 남겼다.
이번에 임교수는 배추와 아기장대풀의 유전체간의 상동성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배추게놈연구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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