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창원시의 기업사랑운동이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돼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창원시는 대한상의 주최로 31일 오후 1시 전국 15개 광역시도 상의 및 자치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창원시 허환구 경제기업국장이 기업사랑운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상의가 지역경제 애로와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해 지역경제 관련 거시 정책과제를 도출함은 물론 지역경제 부문 사업진행과 관련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 국장은 주제발표에서 먼저 “경제는 ‘심리’라고 하듯이 기업인과 기술·기능인, 근로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경영 및 노동생산성이 증대되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며 “다양한 지원과 기업 중심의 효율적인 도로망, 부가가치형 공업용지의 지속적인 확충, 획기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규제 철폐 등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국장은 “기업가족의 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의 최고 경영인·근로인 각 1명을 선정해 “기업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있으며, 기업 기념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의미와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기업의 날”을 선포하고 있다“며 그 예로 지엠대우, 두산중공업(주), 볼보건설기계코리아(주) 선정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신종우 기업사랑과장도 기업이 원해 하천 물길까지 바꾼 창원특수강(주) 사례와 진입도로 확포장 위수탁 협약으로 stx중공업을 유치한 기업애로 해소 사례 등 주요 추진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기업사랑운동은 기업의 기를 살려줌으로써 기존 기업의 성장 발전은 물론, 새로운 기업을 적극 유치해 기업과 함께 창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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