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날 싫어해’ 잘 나가는 그녀들의 작업스타일 공개
바로 그때,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거대 제약회사의 부사장이었다가 하루 아침에 짤리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섹시남 ‘존’이 나타났다.
그녀들의 레이더 망에 포착된 존의 정자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작업 스타일을 대공개 한다.
유형1) 닭발, 일단 먹이고 봐~
<그녀는 날 싫어해>에 등장하는 유일한 동양계 여자는 존과 자기 전, 존에게 양념이 고루 배인 먹음직스런(?) 닭발을 먹인다. ‘닭발을 먹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고, 그 아이는 달리기를 잘한다’라는 것이 그 이유!
우리에겐 친근한 음식이지만, 외국인이 그것을 입에 물었을 땐 얼마나 쌩뚱 맞고 웃긴지 보면 알 수 있다. 존과의 ‘작업’ 중 기를 모으기 까지 하면서 지극정성으로 아이를 열망한다.
유형2) 이게 뭐냐구? 스포이드야.
정자는 원하지만, 굳이 같이 잘 필요는 없잖아? 난 스포이드로 해결할꺼야.
자기 몸에 직접 받기 싫어 스포이드까지 가지고 온 깔끔형 그녀! 남자와 자는 것을 구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관이 명관이던가? 스포이드로는 별 효과를 못 보아 결국에는…?!
유형3) 남자들은 왜이리 복잡하죠?
갑자기 영적이며 윤리적인 이유로 폐업을 하겠다는 존! 그를 설득할 수 있는 것은 감정에 호소하는 것뿐이다. 울먹이며 ‘남자들은 왜이리 복잡하냐는’ 고혹적 자태의 그녀에게는 그 누구도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존을 어르고 달래 결국은 쌍둥이의 엄마가 되는 쾌거를 이룩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그녀들의 다소 엽기적이기까지 한 작업 스타일은 11월 2일 <그녀는 날 싫어해>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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