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에버리치봉사단’ 연탄 3000장 구입, 신림동 달동네 주민에게 배달
11월 1일 서울체신청 보험관리사들의 모임인 ‘에버리치 봉사단’은 연탄 3,000장을 구입, 신림동 주민 30세대에 전달했다.
용인우체국 안연현 관리사, 성남우체국 이명재 관리사 등 100여 명이 이날 사랑나누기에 참가, 집집이 연탄을 배달했다.
‘에버리치 봉사단’은 2004년 12월 서울체신청 보험관리사연합회 주관으로 처음 결성되었다.
당시 명칭은 ‘다사랑봉사단’
2006년 3월 우체국금융을 통칭하는 브랜드 EVERRICH를 따서‘에버리치봉사단’으로 그 이름을 바꾸고, 분기별로 한번씩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침수피해를 입은 영등포구 양평동 6가 일대 주택과 공장을 방문, 젖은 옷을 세탁하고 공장창고를 정리하며 수재민들의 복구활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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