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GIC 등 해외 우량투자자 통한 645억원규모 자본유치 성공
SSCP는 31일 싱가폴 투자청, 모건스탠리에셋매니지먼트, Canvas 캐피탈, Lloyd George 에셋매니지먼트, ABN AMRO Bank 등 5개 기관을 상대로 3,160,000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발행가액은 20,400원이며, 증자 납입을 실시하는 오는 10일 총 644억6천4백만원의 자금이 회사로 유입되게 된다.
SSCP관계자에 따르면 “유상증자 발행가액 20,400원은 기준가대비 3.9% 할인된 것으로, 통상적인 제3자배정 할인율인 10%대비 낮게 적용되었다”고 말했다.
SSCP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회사의 신규성장동력인 전자재료 차세대사업에 자금사용 예정이며, 신규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및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일부자금의 단기차입금 상환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SSCP 오정현 사장은 “이번 해외자금유치는 SSCP의 차세대 전자재료사업에 대한 해외 우량투자자들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향후 전자재료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SSCP 개요
SSCP(www.sscpcorp.com, 대표이사 오정현)는 1973년 삼성화학공업으로 출발, 2003년 SSCP로 이름을 바꿨으며, 38년 동안 플라스틱 소재와 코팅 및 전자재료 사업에 집중해온 전자재료 소재 전문 기업
웹사이트: http://www.sscpcorp.com
연락처
SSCP 경영전략실 IR팀 최재호 과장 031-781-0009 016-325-960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