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송이연구부문, ‘연구지원상’ 수상
송이버섯 연구는 2000년부터 송이버섯으로 송이균주의 분리율 96%이상으로 향상 시켜, 2001년 9월 4일 송이버섯의 균사체 분리 및 배양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였고, 특허 출원된 방법에 의해 송이버섯으로 분리된 7개 균주 염기서열을 미국생물정보국, 유럽생물정보처, 일본유전자은행에 유전자등록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송이균주의 분리 동정체계의 확립 및 30일내 건조중량 15g이상의 균사체를 대량 배양하여 송이균 감염묘 생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도내 주요 산지의 송이균주를 분리 영구보존함으로써 유용 송이버섯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송이산 복원 및 산지 이식에 이용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송이균과 소나무간의 기내 외생균근 형성에 성공하고 송이균 감염묘 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2003년 6월 21일 국내 특허를 획득, 2003년 9월 미국, 일본, 중국등 3개국에 해외특허를 출원 하였으며, 2004년 3월 22일 송이균 감염묘를 “신나리 일품송이소나무”로 상표등록 하였으며, 2005년 11월 23일 중국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2006년 4월 송이균 감염묘 산지이식을 실시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3-4년 후에는 년간 20,000본 정도 송이균 감염묘을 생산하여 희망농가와 공동으로 지역별 산지이식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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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8일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