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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11-01 09:19
서울--(뉴스와이어)--시장기대에 소폭 하회한 2분기 실적

삼성증권은 FY06 2분기에 전분기 대비 33% 감소한 428억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 동기간 전체거래대금이 21% 감소하였고, 동사 수탁수수료 수익은 27% 감소한 것과 비교할 때, 동사 실적은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원인은 IB나 신종증권 판매 등은 관련시장의 변동성이 높거나 상품모델의 한계로 시장대비 높은 변동성을 시현하였으며 자산관리부문은 전체 변동성을 낮추기엔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자산관리형 증권사가 브로커리지 위주의 증권사보다 실적의 안정성이 높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동사가 더 높은 실적 변동성을 시현한 것은 단기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동사의 다원화된 수익구조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주가에 높은 Premium을 부여하는 근거가 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실적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바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브로커리지 부문 견조 + 자산관리 강화

삼성증권의 주식위탁 약정M/S는 지속적으로 7%대를 유지하고 있고 온라인비중 감소, 기관비중 증가 추이도 지속되고 있어 브로커리지 부문은 계속 견조한 흐름인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의 자산관리부문의 강점도 이어지고 있는데, 2분기 고객예탁자산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105.6조원에 달하여 경쟁사의 2배에 육박하고 있으며 잔고 1억원 이상 고객 수 및 자산수도 유사한 추세를 시현하고 있다.

목표주가 6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유지

당사는 장기적인 이익창출능력 관점에서 삼성증권의 우월성을 인정하지만 현재 이익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바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동사에 대한 Valuation Premium을 축소한다. 즉 동사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71,000원에서 64,000원(FY2006 예상BPS에 PBR 2.0배 적용)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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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정제영, CPA 769-306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