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적립식 ‘장기주택마련 혼합형 펀드’ 출시
이 상품은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립식 투자자들에게 높은 부가이익을 제공한다.
연간 과세표준액이 1~4천만원인 투자자가 이 상품에 매월 62만5천원씩 납입할 경우 해마다 59만4천원의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장기주택마련 상품과 달리 주식투자 비중을 최대 49%까지 늘려 적립식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산은 장기주택마련 혼합형 펀드’는 분기당 300만원 이내에서 매월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5년 이상 납입할 경우 소득공제 혜택, 7년 이상 납입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김희주 팀장은 “이 상품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식 적립형 상품에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까지 부여되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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