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현순[李賢淳] - 현대기아자동차 사장, 사진)에서는 자동차공학분야로는 우리나라 최대의 학술행사인 추계학술대회를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대구시에 소재한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계, 업계, 연구계 등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308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공학인과 전문가를 위한 특별 초청강연으로 “Engineering for Vehicle Development Under Renault-Nissan Alliance"(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유티제[Jaen-Marie Hurtiger]사장), “한국자동차 부품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고문수 전무)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는 완성차 및 부품업체 등 자동차 관련 기업과 신기술 개발에 몰두하는 자동차공학 전문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성이 필요한 연구개발 정보를 참가자들이 쉽게 찾아내어 수집할 수 있도록 발표분야를 전문가 세션, 영어발표 세션, 일반 세션으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으로, 1,000여명의 국내 자동차 기술인 및 공학인의 참여가 예상되는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에 대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ksae.org)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ae.org

연락처

한국자동차공학회 김은태 사무국장 02-564-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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