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핵실험에 따른 경기위축 우려에도 불구, 기업들은 당장은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제유가 안정,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주력업종의 호황에 힘입어 전월대비 소폭의 경기호전을 전망
· 산업별로도 제조업(107.6)의 경우 중화학공업(107.8), 경공업(106.7) 모두 지수 100 이상을 기록하여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나, 비제조업(98.9)은 전월보다 미흡한 약보합경기 전망
· 부문별로는 내수(113.4), 수출(107.3), 투자(102.0), 자금사정(107.7), 채산성(107.5)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나 부문에 따라 호전전망 정도는 상이
ㅇ 10월 실적 BSI는 99.4로, 전월(9월)과 유사한 경기 실적을 응답하여, 추석특수 등에도 불구, 원화절상, 북핵문제 등 대외 경제악재의 지속으로 실제 체감경기의 상승은 이루어지지 못함을 반증
·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99.0)은 전월대비 소폭 부진을, 비제조업(100.0)은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응답했으며, 부문별로는 내수(103.7), 수출(103.7), 투자(102.2), 등은 소폭의 체감경기 호전을, 자금사정(100.8), 고용(100.6), 등은 유사한 경기를 응답
ㅇ 계절조정 11월 전망치는 105.7로 원지수와 같이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며, 계절조정 10월 실적치는 95.8로 전월대비 경기부진을 응답
ㅇ 매출규모가 큰 기업 중심의 가중지수의 경우, 11월 전망치는 103.4로 원지수와 같이 전월대비 소폭의 호전을 전망하였으며, 10월 실적치 역시 104.5로 전월(9월)대비 경기호전을 응답
□ 북한 핵실험이 기업에 즉각적으로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미약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국제유가의 안정,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업종의 호전 기대로 전체 경기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 전망
ㅇ 북한 핵실험에 따른 내수위축 및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에도 불구, 기업에 현실적으로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미약할 것으로 전망
ㅇ 국제유가 안정, 전통 주력업종의 호전 기대, 동절기 도래에 따른 일부 업종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 내수회복 기대 등의 요인으로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했으나, 그 정도는 기준치를 소폭 넘는 수준에 그침
ㅇ 북핵문제의 장기화 우려, 지속적인 원화절상 추세, 중국 등 주변국과의 경쟁심화, 내수회복의 미흡 등 산재한 경제 불안요인으로 인해 향후 경기를 낙관하기는 어려움
□ 관련국과의 공조를 통한 북핵문제의 조속하고 평화적인 해결에 힘써야 하며, 경제심리 안정을 위한 과감하고 선도적인 규제개혁과 노사관계, 환율 등 경제 불안요인 최소화를 위해 노력
ㅇ 내년도 SOC 예산을 확충하고, 정책금리는 환율하락으로 인한 기업채산성 악화, 가계부채 증가 지속 등을 감안하여 현 수준 유지
ㅇ 수도권 입지규제를 완화하고,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조건 없이 폐지하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유인
ㅇ 세계적 입법례가 없고, 경영 부작용 및 법률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이중대표소송제도의 도입을 재검토하고 회사 사업기회 관련 규제 도입 배제
ㅇ 외환관련 규제의 지속적 완화로 환율안정을 유도하며, 한·미 FTA 협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론통일과 홍보 강화
ㅇ 불확실한 향후 경제상황과 노사공생의 견지에서 일부 사업장 노조의 무리한 임금인상 요구는 자제되어야 하며, 법과 원칙에 입각한 노사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 업종별 동향
ㅇ 경공업(106.7)은 의복 및 가죽, 신발(146.2), 고무 및 플라스틱(122.2) 등은 전월대비 호전을, 음식료(92.6), 섬유(85.7), 나무 및 목재(75.0)는 전월대비 부진을 전망했으며, 실적(90.0)은 전월대비 부진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90.1로 대규모 기업은 10월보다 경기부진을 전망
- 내수회복의 미흡으로 음식료, 섬유 등은 전월대비 부진을 전망했으나, 의복 및 가죽, 신발 등은 계절적 요인으로 호전 전망
ㅇ 중화학공업(107.8)은 선박 등 제조업(141.7), 자동차 및 트레일러(126.8), 정유(140.0) 등 대부분 업종이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며, 실적(101.2) 또한 9월 대비 소폭 호전 기록
- 경공업과 동일하게 지수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14.9를 기록, 대규모 기업일수록 상당 폭의 경기호전을 전망
-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 북핵문제의 장기화, 원화절상의 가속화 등 경제 불안요인이 지속된다면 지속적인 경기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ㅇ 정보통신산업 중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100.0)는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전망했으나,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112.5), 통신 및 정보처리(105.3)는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
ㅇ 비제조업(98.9) 중 도매 및 상품중개업(89.6), 소매업(82.6), 건설업(92.2)은 전월대비 부진을, 숙박 및 음식점업(120.0), 전력 및 가스업(145.0)은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
- 산업연관효과가 큰 건설업의 지속적 부진은 타 업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건설경기 부양책이 필요
- 도매 및 상품중개업, 소매업은 추석이 있었던 10월 대비 경기부진을 예상하였으며, 전력 및 가스업종은 계절적 영향으로 상당 폭 경기호전 전망
□ 부문별 동향
ㅇ 내수(113.4)는 의복 및 가죽, 신발(130.8), 펄프 및 종이(133.3), 정유(160.0), 전력 및 가스(175.0) 등의 호전기대로 전월대비 호전 전망
- 철강(95.7), 통신 및 정보처리(94.7), 소매업(82.6) 등은 전월대비 부진을 전망했으며, 10월 실적치(103.7)는 9월에 비해 호전 응답
ㅇ 수출(107.3)은 고무 및 플라스틱(155.6), 자동차 및 트레일러(131.7) 등 대부분 업종이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했으나,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91.2) 등 일부 업종은 부진을 전망(10월 실적치는 103.7로 호전)
ㅇ 투자(102.0)는 고무 및 플라스틱(111.1), 정유(120.0), 선박 등 제조업(116.7) 등에 힘입어 소폭 호전을 전망했으나, 의복 및 가죽, 신발(92.3), 제약 및 화학제품(95.7) 등은 부진 전망
ㅇ 자금사정(107.7)은 고무 및 플라스틱(122.2), 의료, 정밀, 과학기기(125.0), 선박 등 제조업(133.3)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했으나 실적은 전월과 유사(100.8)
ㅇ 재고(103.9)는 대부분 업종이 증가를 전망한 가운데 섬유(128.6), 일차금속(125.0), 철강(126.1) 등의 재고증가가 두드러졌고,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97.1), 자동차 및 트레일러(95.1)은 재고감소 전망
ㅇ 고용(101.1)은 전월과 유사한 강보합경기를 전망했으며 철강(121.7), 철강외1차(111.1), 선박 등 제조업(116.7)의 호전전망이 두드러졌으며, 고무 및 플라스틱(77.8), 섬유(85.7) 등은 고용사정 악화를 전망
ㅇ 채산성(107.5)은 정유(140.0), 자동차 및 트레일러(124.4), 선박 등 제조업(141.7) 등은 호전을, 나무 및 목재(75.0), 철강외1차(88.9) 등은 부진을 전망(10월 실적은 99.8로 9월과 유사)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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