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가의 밤’(2006 Foreign Investor's Night & Korea Investment Awards) 행사가 ‘06.11.1(수) 오후 7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됨

이 자리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하여, 홍기화 KOTRA사장, 신박제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Philippe Thiebaud 주한프랑스 대사 등 주한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등 정부 및 유관기관 대표들과, 해외 글로벌 CEO, 쇼트구라모토 프로세싱 코리아(주), 한국쓰리엠(주) 등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지방자치단체, KOTRA, 금융기관 등 외국인투자지원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

외국인투자가의 밤은 올해 6번째를 맞는 외국기업의 날과 함께 개최되어, 정부의 우수 외국기업 및 투자유치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통한 외국인투자가 격려와 외국인투자유치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됨

이날 행사에서는 對韓 투자를 통해 생산·고용·수출 등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한「외국인투자 지원기관(지자체, KOTRA, 금융기관 등)」관계자등 총 69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실시

은탑산업훈장은 쇼트구라모토프로세싱 코리아(주) Reiner Mauch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한국쓰리엠(주) Michael F. Roman 대표이사가 수상함

쇼트구라모토프로세싱 코리아(주)의 경우 고도기술분야 투자로서, 투자유치액이 7,100만불로 가장 많았으며 구미국가의 對韓 제조업 투자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됨

한국쓰리엠(주)는 작년 한해 동안 대규모 신규고용창출(213명) 및 뛰어난 수출실적(5,800만불) 등 국내 경제기여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됨

이외에 산업포장 5개 기업, 대통령표창 4개 기업, 국무총리표창 7개 기업, 산업자원부장관표창 14개 기업,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경기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 KOTRA, 금융기관 등 총 37명의 유공자에게도 포상을 수여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은 고용창출, 무역수지 개선, 고도기술 및 선진경영기법 도입, 新노사문화 정착, 사회공헌 등 우리경제에 많은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소중한 한국기업이라고 지적

한편 북한 핵실험 발표로 인한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정부가 관련국과의 협조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외국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을 강조

‘외국인투자가의 밤’ 행사에서는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 이외에도 타악퍼포먼스 ‘두드락’, 최소리, 비보이(B-boy) 등의 우리 전통문화 축하공연 등이 이어짐

【 국제투자심포지엄 】

산업자원부는 외국인투자주간(Foreign Investment Festival 2006) 행사의 일환으로 “세계화와 외국인투자정책(Globalization and Korea: How Should We Compete for Multinational Investment)”을 주제로 국제투자 심포지엄을 개최함

이번 세미나에는 전·현 국제경영학회 회장들이며, 외국인투자(FDI) 분야 세계적인 양대 석학인 Alan Rugman 인디애나대 교수와 John Dunning 레딩대 교수를 비롯하여, P. Ghauri 맨체스터대 교수, 문휘창 교수(서울대), 하병기 박사(산업연구원)가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민상기교수(서울대), 김동재 교수(연대), 장세진 교수(고대), 안충영 박사(IK 옴부즈만) 등 국내 인사와 美상공회의소 사무총장(Myron Brilliant), JETRO 부이사장(Hiroshi Tsukamoto), EUCCK 부회장(Hans-Bernhard Merford), 주한 프랑스 상공회의소 회장(Philippe Li) 등 외국상의가 패널로 참석함

그밖에 국내외 학자, 정부, 지자체, 경제자유구역청, 외투기업 CEO 등 외국인투자 관련기관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전세계 투자동향 및 한국의 정책방향을 논의함

초청강연에 참석한 Alan Rugman 교수는, ‘다국적기업, 세계화 및 공공정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국 정부가 투자정책 수립시 다국적기업과 투자유치국이 상호 win-win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

특히, 외국인투자(inward FDI)는 해당국가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결국 해외직접투자(outward FDI)를 통한 기업의 해외진출로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상호 긍정적 관계에 있음을 언급

한편, John Dunning 교수는 ‘FDI, 세계화 및 경제발전’을 주제로, 현지국의 자원과 역량에 따라 외국인투자가 갖는 경제적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을 언급하면서, 현지국 상황에 적합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함

주제발표자로 참석한 Ghauri 교수는 세계화에 따른 각국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경쟁적 상황을 설명하면서, 인센티브·보조금 등 정부 지원제도를 평가함

서울대 문휘창 교수는 ‘FDI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FDI가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효과와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산업연구원 하병기 박사는 최근 한국의 FDI 동향분석을 통해 한국의 FDI 중장기 비전을 발표함

산업자원부 이승훈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은 개막사에서, 한국은 지난 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외국인투자 개방정책을 확대하였고 현재는 개방형 통상국가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개하고, 외국인투자는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적 요소로서 이번 세미나 논의 내용은 궁극적으로 한국 투자정책의 발전방향을 도출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 업종별 투자상담회 】

한편, 이날 Invest KOREA Plaza, 잠실 롯데호텔, KOTRA에서 항공우주산업, 자동차 부품, SOC, 부품소재 관련 투자 상담회가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비즈니스 축제가 될 전망

<항공우주산업> Airbus, EADS, GE Aviation 등 외국의 대형 항공우주기업 17개사가 참석하여, 항공우주산업 투자설명회 및 1:1 투자상담회를 갖고, 경남사천 항공우주 클러스터를 방문함

<자동차 부품> 한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은 해외 유명 자동차부품회사 약 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 자동차산업 및 현대/기아차 부품구매전략 설명회, 1:1 투자상담회 등이 진행됨

<SOC> 호주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Leighton Group을 비롯, 홍콩 최대 화상그룹 New World Group의 인프라부문 계열사인 NWS사, JP Morgan, Lippo Group 등 유력 기업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재경부, 경제자유구역청, 문광부, 제주도에서 참석하여, 3개 경제자유구역 프로젝트, 관광레져형 기업도시 프로젝트, 제주특별자치도의 선도 개발프로젝트 등 투자설명회가 열리고, 1:1 투자상담 및 부산·진해, 광양만 프로젝트 현장시찰이 진행됨

<부품소재> 노무라종합연구소, 회계법인 등이 연사로 참가하여 한국의 투자환경, 인센티브, 법률세무환경 및 공장설립 절차에 대해 평가하고, 1:1 투자상담회를 실시하며, 그린펀드사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해 전라남도를 방문하며, 옵티마푸드사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공장형 양식업의 국내에서의 사업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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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책팀 김필구 팀장, 이용필 서기관, 권영희 사무관 02-2110-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