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6. 11. 1(수) 김해공황 아시아나라운지에서 재일교포 실업인인 마루한 한창우 회장(75세)을 만나 도내 민자유치대상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특히 문화와 관광사업에 관심이 많은 한창우 회장에게 울릉도를 종합휴양관광레저단지로 조성하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개발, 포항과 경주등지에 동해안 해양관광단지(sea world project),안동 문화관광단지, 영주· 예천·청송의 온천관광지구조성, 그리고 경주오페라하우스 건립 등의 투자제안서를 설명하고 경북투자를 요청했다.

지사는, 한창우회장의 고국에 대한 관심과 동포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경북이 그동안 많은 발전과 성장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재정 자립도(19.8%)와 고령화추세로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투자유치만이 해결책으로 동포 재력가인 한 회장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지인 재력가들의 경북투자 소개도 함께 요청했다.

한창우 회장은 경남 삼천포시에서 태어나 1945년에 도일하여 고학으로 동경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자수성가한 재일 실업인으로 88년 서울 올림픽에 10억원, 한철문화재단(장남)에 30억원 출연과 동경필하모니 이사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 경화 등의 후원에 앞장서는 등 문화투자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매출 13조원의 (주)마루한 회장으로 한인 상공인 연합 회장(93년 결성, 68개국 246단체)으로도 재직 중인 영향력 있는 재력가로서 지사님이 직접 찾아와서 의례적인 인사가 아닌 투자제안서를 제시하고 투자를 요청하는 등 세일즈맨 같은 적극적인 자세에 감격했다며 일본으로 돌아가서 제안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루어졌다.

끝으로, 지사는 경상북도도 고향으로 생각하시여 사업의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회장님의 문화사랑 이미지가 후대에 평가받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문화 유산의 20% 이상을 보유한 경북도내의 문화관광사업에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다시 한번 강조하시고 머지 않는 시기에 한 창우 회장님의 경상북도 방문을 공식적으로 요청, 지사공관에서 식사를 하며 도내 문화관광사업 투자에 대한 검토 결과 등의 의견을 교환할 것을 요청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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