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4’곳의 해외여행권을 잡아라 - FOX채널 ‘24’ 런칭 이벤트 진행
케이블을 통해 최신 해외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 FOX채널은 대통령 후보 암살 저지와 납치된 딸의 구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잭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타임 액션 스릴러 ‘24’ 런칭 기념 이벤트 ‘전세계 ‘24’곳의 해외여행권을 잡아라!’를 11월 6일부터 2007년 1월 29일까지 3개월 내내 진행한다.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 재방 월, 화 밤 9시 50분)
FOX채널의 ‘전세계 ‘24’곳의 해외여행권을 잡아라!’ 이벤트는 ‘24’ 방송 기간인 3개월 동안 매 회 1명에게 해외여행권 1매를 증정하는 초대형 이벤트이다. 이벤트 퀴즈는 FOX채널에서 11월 6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 ‘24’ 방송 중에만 자막으로 공개된다. 매 회 방송 중에만 퀴즈가 공개된다는 점에서 해외여행권을 타고 싶은 시청자라면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을 꼭 기억해야 할 듯 하다.
‘24’ 방송 중 공개된 퀴즈의 정답과 응모자의 인적사항을 FOX채널 홈페이지(www.foxchannel.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적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는 매 회 방송이 나간 그 주 일요일에 마감되며 그 다음날인 월요일에 지난 주 방송 분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FOX채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6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24’ 1회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두바이 자유 여행 5일에 대한 항공권과 숙박권이 제공된다. 11월 7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2회에 걸린 상품은 괌 단체 여행 4일에 대한 항공권과 숙박권이다. 괌의 경우 항공권과 숙박권과 함께 가이드, 차량, 전일정 식사까지 제공된다. 사이판, 싱가폴, 푸켓 등의 해외여행권은 물론 런던 프리미어 리그와 프라이드 참관의 기회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 <24> 프로그램 소개
FOX채널에서 방송 예정인 ‘24’는 미국 FOX사에서 제작, 방송한 드라마로 한 시즌이 하루, 즉, 24시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1의 1회는 자정부터 새벽 1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시즌1의 마지막회인 24회는 밤 11시부터 자정까지의 이야기로 한 시즌을 마무리한다. 미국 방영 당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치밀한 구성과 긴박한 에피소드 진행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은 물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24’ 인터넷 동호회 회원수가 10만 명에 육박할 만큼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4시간 안에 미국 대통령 후보 데이비드 팔머를 암살하려는 테러리스트로부터 그를 보호하고, 동시에 누군가에게 납치된 딸 킴까지 구해야 하는 ‘인생에서 가장 길고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되는 주인공 잭 역은 키퍼 서덜랜드가 맡았다. 냉철한 성격의 CTU(대테러본부) 요원 잭 바우어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24’로 2002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06년 에미상 남우주연상까지 휩쓸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국내에서는 영화 ‘다크 시티’, ‘폰부스’와 최근 개봉했던 ‘센티넬’로 알려져 있다. 암살 위기에 놓이는 대통령 후보 데이비드 팔머를 연기한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영화 ‘파 프롬 헤븐’, ‘랜덤 하트’ 등에 출연한 배우로 키퍼 서덜랜드와 함께 선굵은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간다.
‘24’의 가장 큰 매력은 단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강한 중독성과 엄청난 반전에 있다. 한 시즌이 하루의 이야기로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편을 보고 나면 그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다. 수많은 ‘24’의 마니아들이 “‘24’는 애초에 보지를 말아야 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는 이유이다. 또한 매 편마다 숨겨져 있는 엄청난 반전들로 누가 누구 편인지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해준다. ‘24’는 5개의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각종 시상식에 100여회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각각 16회, 2회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2006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3관왕을 휩쓸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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