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시내 가로수와 공원, 녹지 등을 시민과 함께 관리하는 ‘녹지관리실명제’를 시행키로 하고 지난 1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시민 83명으로부터 그린오너 신청을 받아 10월31일 오전 11시 도시공원사업소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그린오너는 동읍 동월 손태곤 이장을 비롯한 79명의 현장그린오너와 한별조경 강태훈 대표를 비롯한 4명의 기술그린오너 등 83명이다.

그린오너들은 소유권에 관계없이 녹지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한다. 가로수와 공원 녹지대를 순찰하면서 고사목 등을 공원관리과에 연락하고 분양받은 가로수의 종실보호와 맹아따기, 비료주기, 가지치기, 수목 표찰달기 등을 하게 된다.

시는 녹지관리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중 읍ㆍ면ㆍ동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활동우수자 표창과 수범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하는 등 읍ㆍ면ㆍ동의 지속적인 시책사업으로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곧 2단계 그린오너를 모집해 많은 인원을 쾌적한 공원 녹지 관리에 투입함으로써 환경수도 건설을 앞당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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