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3분기 매출액 61억원, 작년 대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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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코스피 032620
2006-11-01 13:1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Healthcare Solution 대표 기업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www.ubcare.co.kr)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61억 원을 기록,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이 184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1% 증가,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 매출 200억원에 육박하는 견조한 실적이다.

이수유비케어는 기존 주력사업인 EMR솔루션 사업에서 꾸준한 매출증가와 신성장동력사업인 B2B의료유통사업에서의 본격적인 매출발생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 최첨단 의료기기 공급 △ 의약품 전자상거래(메디온/www.medion.com) △ 제약 데이터마이닝(DataMining) 서비스 사업 등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도 꾸준한 영업이익 실현과 함께 이자비용 절감 등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51% 상승한 4.5억원을 기록했다.

이수유비케어는 작년 성공적인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도 1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3분기 실적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분기 부채비율은 34%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춘 회사로 변모하게 되었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올해는 EMR솔루션과 다양한 B2B의료유통솔루션 등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출과 빠른 매출 신장을 통해 매출의 다변화를 이룸은 물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또한 이수그룹과의 사업 공조 및 모바일 헬스케어 등 U헬스케어 사업도 하반기 구체화되고 있어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유비케어 개요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외 의료 IT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또한 전국 21,700여 병∙의원 약국(14,500여 개의 병 의원, 7,200여 개 약국)과 19개에 이르는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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