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코어 2 듀오 노트북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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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2006-11-01 14: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오늘 레노버 자체 브랜드 노트북 PC로는 최초로 인텔 코어 2 듀오 기술을 도입한 레노버 3000 N100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및 레노버 3000 C200 노트북 PC를 발표하였다.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 최신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비스타 케이퍼블(Vista-capable) 지원, 업계 선도의 시스템 지원 등의 PC 기술 혁신을 구현한 레노버N100 모델은 소규모 기업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노트북 PC이다. 레노버 C200 모델은 표준 기술을 기반한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과 인텔 코어 2듀오, 비스타 지원 등으로 PC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급형 노트북 PC이다.

레노버 N100에는 멀티미디어 체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N100은 15.4인치 바이브런트뷰(VibrantView) LCD가 장착되어 있어 뚜렷한 대비, 또렷한 이미지, 색심도 개선, 더 넓은 화면 앵글 등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브런트뷰는 사용자들이 보급형 환경에서도 고급형 그래픽 및 비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멀티미디어 체험을 최적화 한다.

레노버 월드와이드 노트북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마크 고딘은 "레노버 N100 및 C200은 소규모 기업의 고객에게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기대하는 신뢰성, 사용 편리성 및 가치를 제공해준다”고 말하면서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의 향상된 성능, 비스타 업그레이드 지원 등을 갖춘 새로 도입된 N 100 및 C200은 뛰어난 가치와 최신 기능을 접목하여 우리 고객들이 어떤 염려도 없이 컴퓨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N100및 C200에는 전력 효율적인 모바일 듀얼 코어를 위해 최신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나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가 들어있다. 이 기술은 소규모 기업고객들이 64비트 기술의 파워를 이용하여 부담이 큰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더욱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노버 N100및 C200은 비스타 구동 사양인 비스타 케이퍼블(Vista-capable)이 완벽하게 지원되어 별도의 장비 추가 없이도 비스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N100 15.4" 와이드 노트북 PC는 하이엔드 그래픽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서 일부 모델에는 64Mbps 또는 128 Mbps의 엔비디아 지포스 고 7300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레노버 노트북 PC에는 많은 일상적인 보안 및 유지 작업을 자동화하는 레노버 케어 생산성 툴이 포함되어 있다. 레노버 케어 툴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사용자들이 오늘날의 바이러스 및 악성프로그램에 의해 발생된 치명적인 소프트웨어 장애 이후 상태를 진단하고, 도움을 얻고, 이전 저장 단계로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 버튼 시스템 복구.

· 레노버 소프트웨어의 주요 업데이트를 사용자가 구성한 스케줄에 맞춰 다운로드하고 설치하여 시스템이 최고의 성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 홈 오피스, 오피스 및 여가/오락 목적의 인터넷 연결을 위해 설정된 편리하고 단순한 유무선 연결

레노버 N100 및 C200은 전세계 60여 국에 출시될 것이며, 국내에서는 10월 31일부터 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 및 www.lenovo.com/kr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다. 국내에 출시되는 레노버N100의 가격은 116만원 (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하며 레노버 C200의 가격은 69만9천원 (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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