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59개의 벤처농업 업체를 선정, 육성하고 있는데, 최근 이들 업체에 대한 운영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기 전의 고용인원은 59개 업체에 202명에 불과했지만 벤처농업으로 선정, 지원한 이후 고용인원은 405명으로 증가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원하기 전의 매출액도 59개 업체에 164억7천4백만원이었지만 지원후의 매출액은 318억9천2백만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가보농산, 생자연, 지산식품 등 8개 업체는 수출에도 힘을 기울여 6억6천4백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01년에 벤처농업으로 선정된 함평의 ‘감나루(대표 백성준)’의 경우, 감의 떫은 맛을 없앤 ‘홍시’제품을 개발한 이후 감을 영하 20도로 얼려서 저장한 다음 껍질을 제거한 아이스누드 홍시 제품인 ’감동‘을 개발해 3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정도로 성장했다.
이 업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코스닥 등록 및 중국,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등 열정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고 있어 벤처농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
벤처농업 육성은 농업인들에게 기존 관행농법으로 인한 저소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농업에 접목하여 고소득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농업부문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벤처농업 경영체중 매년 10여개씩 발굴, 적극 육성하고 있다.
경영체당 사업비는 총 5천만원으로 이중 도비 1250만원(25%), 시군비 1250백원(25%) 등 2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을 활용한 벤처농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인들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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