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LCD品目 全部門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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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04-12 00:00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부터 노트PCㆍ모니터ㆍLCD-TVㆍ모바일用 4大 全제품 1위 목표
- 2010년 LCD사업 매출 200억불 달성…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위상
- 2010년 LCD-TV용 패널 매출비중 40%로 확대


삼성전자가 세계최대 디스플레이 업체로서의 위상 강화에 본격 나섰다.
삼성전자 이상완 사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적 전자 디스플레이 전문전인『EDEX 2004』에 참가한 후 "노트PC·모니터·LCD-TV·모바일用 등 LCD사업 全부문에서 1위로 나서고, 매출은 지난해 53억불에서 2010년에는 200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0인치 이상 대형 LCD 생산량은 1998년 2백만개로 시작해, 올해 3천만개, 2010년에는 9천만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노트PC·모니터用 LCD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LCD-TV 및 모바일기기用 중소형 LCD부문까지 세계 1위에 올라서 명실상부한 "세계최대 디스플레이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크리스털 밸리"에 조성중인 7세대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에 발맞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TV용 LCD에 역량을 집중해, 현재 10%미만인 매출비중을 2010년에는 4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CD-TV 시장은 지난해 500만대 규모에서 올해 990만대로 확대되고, 내년에는 1640만대, 2006년에는 2890만대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또한 휴대폰·PDA 등 모바일기기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소형 LCD에서도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광시야각 기술인 mPVA(Mobile Patterned Vertical Alignment)와 고해상도 기술인 SLView (Samsung Light View) 등의 핵심기술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상완 사장은 또한 "삼성전자는 충남 아산 탕정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크리스털 밸리'에서 내년 2분기부터 LCD-TV 및 대형 모니터용 7세대 LCD패널을 생산하게 된다"며 "향후 기흥사업장에서는 모바일기기용 중소형 LCD패널 생산하고, 천안에서는 모니터 및 노트북용 LCD패널을 주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LCD-TV를 주로 생산할 아산 탕정 단지는 61만평 규모로 7세대 이후의 주력 생산기지로서, 4개 라인이 건설되며, 향후 천안 사업장과 더불어 세계최대 규모의 '크리스털 밸리'를 형성하게 된다.
아산 탕정 단지는 2010년 연매출 10조원 규모와, 삼성전자 직접인력만 2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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