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가 편안하고 가까운 민원실로 끊임없이 변하겠다고 선언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2일 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2007 전주시 민원혁신대책을 발표하며 '편안하게(Comfortable), 가까이 다가가고(Close), 끊임없이 변화하는(Change)' 민원실을 만들겠다는 3C 민원행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3C는 민원실을 편안한 시민 편의 공간으로 은행을 뛰어 넘겠습니다(Comfortable), 정해진 틀에서 만족하기 보다는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서 봉사하겠습니다(Close),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민원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변하겠습니다(Change) 등 민원 업무의 혁신 약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omfortable은 어느 창구에서나 모든 민원 발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일원화, 민원대를 낮추며 편익시설을 비치 등 시민의 편안함을 최우선하겠다는 선언이다.

또한 Close는 민원실을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주민등록증 발급, 두 번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택배제도 도입 등 시민에게 한걸음 가깝게 다가가는 행동하는 행정이다.

마지막으로 Change는 좀더 따뜻한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하겠다는 다짐이다.

이날 송하진 전주시장은 “시민들은 민원업무에서 행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시민의 행복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고민하는 등 자기 발전을 통해 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춘희 전주시 시민기자단 회장은 “그 동안 답습해온 민원행정을 탈피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임혜순 전주시 여성발전협의회장은 “그 동안 많은 관공서에서 다양한 민원친절대책을 추진했지만 이번 2007 민원혁신내용이 실용적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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