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점 로봇센터 개소식 가져
이날 김태호 도시자, 황철곤 시장, 도·시의원, 학계와 관련연구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개소식이 개최했다.
부지 3007평에 연건평 1511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모습을 갖춘 로봇센터는 앞으로 첨단산업용 로봇산업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현재 (주)위아 로봇연구팀(무인자율주행로봇)을 비롯해 (주)대곤코퍼레이션(자동화장비), (주)우레아텍(무인자율주행로봇) 등 국내 로봇산업의 선두기업들을 비롯해 15개 로봇관련 기업의 입주가 확정된 로봇센터는 입주기업들이 정보를 수집해 로봇을 설계하고, 실험·제작 평가까지 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축됐다.
센터 1층에는 로봇설계와 제작실·성능평가실 등을 갖춘 작업동·로봇전시설과 교육훈련실·실험실·기술정보실 등이 들어섰다. 특히 로봇전시실에는 로봇 개발 과정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로봇을 이해하는 견학코스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층에는 회의실과 연구실·실험실·행정실이, 3층에는 입주 업체 사무실이 자리를 잡았다.
로봇센터는 공장과 최신장비 등 구조적인 인프라 외에도 학교·연구기관·기업을 네트웍으로 연결해 국내로봇관련정보는 물론 해외기술 자료까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정보기술센터 역할도 한다.
센터는 또 교육훈련과 고가의 최신장비 지원, 업체간의 컨소시엄 구성, 연구개발지원 등 능력 있는 로봇업체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경상남도와 마산시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2단계 지역산업 진흥사업에 로봇기술개발에도 60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2008년까지 총 사업비 75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업용 로봇의 향후 시장성을 추정하면 2007년도 1761억원, 2013년에는 3300억원의 수익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거점로봇센터는 경남도와 마산시 등 6개 자치단체, 경남대학교 등 4개 대학, 경남은행 등 2개 금융기관, 기계·전기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출자했으며, 지난해 3월 설립한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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