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암호 키(Key) 복구 시스템 특허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암호인증보안솔루션전문기업 소프트포럼(054920)(CEO: 윤정수, www.softforum.co.kr)이 암호용 키(Key) 분실 시에도 암호화된 자료를 복구할 수 있는 제큐어KMI(XecureKMI) 제품으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포럼의 XecureKMI 제품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암호용 키를 가진 직원이 퇴사했거나 중요한 문서의 암호용 키를 분실해도 키 복구 시스템으로 암호화된 해당 문서를 복구할 수 있다.

특히KMI시스템은 공개키 기반구조(PKI) 기능을 보완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PKI시스템 사용자들에게 추가적인 편의성을 부여한다. PKI는 송수신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사용자를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정보 유출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소프트포럼은 XecureKMI 제품을 정보 보안이 필수적인 금융서비스 시스템, 은행 및 증권거래 서비스, 정부기관 전산시스템, 병원/약국 전산시스템, 기업 기밀 문서 관리 시스템 등에 공급, 우수한 보안 관리 인프라를 통해 보안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여간다는 포석이다.

소프트포럼 윤정수 사장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소프트포럼의 보안 솔루션이 우수하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선두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11월 1일 코스닥에 상장된 소프트포럼은 법무부, 한샘에 통합인증관리 솔루션인 EAM(Extranet Access Management)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전산원과 병무청에 싱글사인온(SSO)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삼성전기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IBM과 보안사업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최고의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 등 10개 주요 시중 은행, 22개 증권사, 삼성카드 등 100여개 금융권 고객, 정보통신부 등 공공 정부기관, 기타 주요 전자 상거래업체 등 500여개 기업들이 소프트포럼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31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반진기 대리 02-526-8335 017-745-9144
PR Korea 박희정 대리 02-3273-8006 016-777-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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