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낸스 컨퍼런스 오는 11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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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11:48
서울--(뉴스와이어)--유로파이낸스(EuroFinance)와 한국CFO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시티그룹, SC제일은행, S.W.I.F.T, 웹케시가 후원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국제 현금, 재무 및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유로파이낸스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적이고 유연성 있는 경영능력과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고비용 저효율적인 재무관리로 인해 불안정한 기업 환경에 놓여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효율적인 재무 관리 전략 제시, 고급 정보의 습득 등을 통해 아시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재무관리 방향성을 찾는데 두고 있다.

국내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주제는 기업의 효과적 자금·재무관리 방법이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리스크’, ‘자금공동관리(Cash pooling)’ 및 ‘국내·외 자금 관리법’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웹케시의 대기업 사업본부 김종무 본부장은 ‘CFO’, ‘Finance Director’ 등 기업 최고 재무책임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금·재무 부문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사례를 통해 최신의 솔루션 습득과 더불어 관련 핵심정보 수집과 네트워킹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전문가나 은행, 컨설턴트 및 관련 서비스 판매업체들에게도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1월 13일 펼쳐지는 사전교육은 기업재무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적은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기업재무의 역할, 목적, 구조 및 활동에 관한 학습을 통해 재무관리 조직, 용어 및 재무조직의 운영 목적 및 방식 등에 대한 참가자의 심도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유로파이낸스는 세부 재무분야별 최고 수준의 행사 개최를 목표로 1994년 출범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 걸쳐서 연 17회 이상의 연례 컨퍼런스를 주관해 오고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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